게임하는으르신

주안 청라멘

음식2018. 10. 1. 17:25

인천 주안에 있던

스즈란이 고속터미널로 이전하고

일본 라멘집이 없어진 이후

처음으로 생긴 청라멘을 방문했다.




▲ 하카타 방식이니 돈코츠 라멘 1종 인듯 싶다.




오봉도시락을 밀어내고 들어온 곳이라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되었다.




▲ 영업시간은 이렇다.




▲ 매장이 좁기에 입구에 대기표가 존재




▲ 메뉴는 3종




▲ 카타멘은 진한 육수와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엄청 진한 육수를 좋아하기에

카타멘이나 바리가타로 나온다하면

상당히 기대하는 편이다.




▲ 삼겹살 차슈의 기운을 느낀다.




▲ 마실 것은 아사히, 이찌방, 맥스 콜라, 사이다




▲ 그리고 물. 종이컵을 이용한다.




▲ 먼저 나온 차슈덮밥




▲ 두껍지 않은 삼겹차슈에 네기가 듬뿍




▲ 소스가 있다곤하나 전체적으로 밥상태가 질다.




▲ 차슈마다 보이는 뼈




일부러 뼈 있는 부위를

사용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먹는 내내 영 거슬렸다.



또한 차슈덮밥하면 차슈와 밥이 생명인데

밥이 약간 질고 차슈도 전체적으로 퍽퍽했다.




▲ 그리고 나온 돈코츠라멘




▲ 검은 타마고가 시선을 끈다.




▲ 국물은 내 기대와 달리 많이 가볍다.




▲ 면 역시 카타멘이라기엔 너무 익었다.




▲ 먹다가 결국엔 GG




마늘이 따로 비치되어 있지 않은 이유는

국물이 가벼워서인가 싶다.


가벼운 국물을 좋아하는 분이

시오 대신 돈코츠를 원한다면 추천하겠지만

개인적으론 다시 찾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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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8일 오전9시부터

10월 5일 오전 8시 59분까지 진행되는

몬스터헌터 월드의 주간 이벤트 스케쥴!



먼저 PC 버전.


제목

난이도

참가조건

클리어조건

내용

혈육의 사냥

★5 

 특수 격투장

 HR 8 이상

 모든 타겟

 사냥

 독기의 골짜기에 서식하는

 대형 몬스터 2마리의 소재를 노려라!

세력 다툼

결정전

★5 

 특수 격투장

 HR 8 이상 

 모든 타겟

 사냥

 갑옥과 갑옥+를 잔뜩 입수하여

 방어구를 강화하자!

여러 결정의

로큰롤

★7 

 용결정의 땅

 HR 13 이상 

 모든 타겟

 사냥

 용결정의 땅에 서식하는

 몬스터들의 연속 사냥!

 금관 사이즈를 노려라!

고동치는 본능

★9 

 용결정의 땅

 HR 50 이상 

 이블조

 사냥

 더러워진 용맥석과

 반짝이는 용맥석을 노려라!

 역전 이블조 등장.

 납품,

어쨌든 흔적

★9 

 용결정의  

 HR 50 이상

 블루마린

 10개 납품 

 위험도가 높은

 특수한 흔적을 조사!

초급 챌린지

퀘스트 02

★4 

 격투장

 HR 5 이상 

 모든 타겟

 토벌 

 코인 소재를 모으자!




그리고 콘솔 버전.


...은! 여전히 가을 축제 기간으로

그 동안 진행되었던

"모든" 이벤트 퀘스트가 전부 개방!


그리고 추가로

"역전왕" 나나-테스카토리 등장! 




▲ 나나에겐 섬광탄을 쓰지 말아 주세요ㅠㅠ

건대 멘쇼 츠케멘

음식2018. 9. 24. 13:16

요즘은 의외로 일본 라멘을

주변에서 쉽사리 찾아볼 수 있다.


보통 돈코츠, 소유, 시오 등

일반적으로 먹는 라멘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나

츠케멘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그래서 츠케멘 전문인

건대 앞 멘쇼를 찾아갔다.




▲ 코너에 구멍 가게처럼 조촐




▲ 영업시간은 이러하다.




▲ 다행스럽게도 영업중




▲ 티켓 자판기에서 메뉴를 선택




▲ 자판기 사용법도 친절




▲ 일단 국내산이다.




▲ 주방이 보이는 바 형식의 테이블에 착석




▲ 물은 여름이라 시원한 얼음물




▲ 소스 기호를 맞춰주는 시치미와 후추




▲ 테이블마다 츠케멘 즐기는 법이 써있다.




▲ 주방은 상당히 청결한 편




▲ 츠케멘 등장




▲ 반숙란, 면, 멘마 구성




▲ 면이 굵고 양념이 되어 있다.




▲ 그냥 먹기엔 맛이 강한 츠케멘 소스




▲ 면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간이 적당




▲ 미지근 한 소스와 부드러운 돼지 차슈




▲ 스페셜 토핑 주문시 따로 나오니 취향껏




▲ 시치미도 뿌려 먹고




▲ 소스에 담궈도 먹고




▲ 차슈에 싸먹어 보고




▲ 차슈만 소스에 담궈 먹어보고




▲ 반숙란을 잘라서




▲ 노른자에 찍어 먹어도 보고




▲ 다양하게 즐기다보면 면이 사라진다.




▲ 설명대로 와리 스프를....



▲ 꽤 많이 넣어야 마실 수준으로 간이 맞는다.




전체적으로 간이 쎈 편이라

차슈 추가는 안하는 편이 좋은거 같더라.


차슈도 물릴 정도랄까...


그걸 커버하느라

멘마는 맛이 밍밍한거 같고...



그외에 소스나 면은

식감이나 맛에서 아주 뛰어났다.



먹는 내내 눈물을 글썽이며 먹었는데




▲ 눈앞에서 파 썰고 있으면 딴 자리를 찾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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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월드 PC 버전에서

2018년 9월 20일 18시 30분 경에

그동안 꽤나 불편함을 보여주었던

마우스 조작감 개선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업데이트된 버전은 153524 버전이다.




▲ 업데이트 후 접속 시 알림이 뜬다.




▲ 일단 메뉴를 열고 시스템의 옵션으로




▲ 마우스 카메라 조작 타입에 가보면




▲ 기존 타입1은 패드처럼 시점 변환 속도 고정




▲ 타입2로 바꾸면 FPS 처럼 자유롭게 시점 변환




그러니 타입2로 바꿔주면 된다.


감도가 갑작스레 올라가서

적응이 힘들수가 있다.


이럴 땐 감도 조절이 필수다.




▲ 기존의 타입1의 감도와




▲ 타입2의 감도는 완전히 다르다.




▲ 자신에게 맞는 감도로 맞춰주면 된다.




내 경우는 0.30 정도로 크게 낮추게 되었다.



마우스 패치로 인해 이래저래 편해졌다.

특히 원거리 무기의 경우

적중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애초에 이렇게 나왔어야지.. ㅠㅠㅠ


2018년 9월 21일 오전9시부터

9월 28일 오전 8시 59분까지 진행되는

몬스터헌터 월드의 주간 이벤트 스케쥴!



먼저 PC 버전.


제목

난이도

참가조건

클리어조건

내용

대식가가

간다!

★2 

 고대수의 숲

 조건 없음 

 도스쟈그라스

 2마리 사냥

 도스쟈그라스 소재를 모으기쉬운

 퀘스트로 장비를 갖추자!

함께 싸운다,

야크X야크

★4 

 특수 격투장

 HR 6 이상 

 모든 타겟

 사냥

 초반에 유용한 조룡종 몬스터소재를

 모으기 쉬운 이벤트 퀘스트!

퇴폐의 골짜기의

오페라

★7 

 독기의 골짜기 

 HR 13 이상 

 모든 타겟

 사냥

 독기의 골짜기에 서식하는

 몬스터들의 연속 사냥!

 금관 사이즈를 노려라!

고동치는 본능

★9 

 용결정의 땅

 HR 50 이상 

 이블조

 사냥

 더러워진 용맥석과

 반짝이는 용맥석을 노려라!

 역전 이블조 등장.

 상급 챌린지

퀘스트 01

★9 

 격투장

 HR 15 이상 

 모든 타겟

 토벌 

 코인 소재를 모으자!




그리고 콘솔 버전.


...은! 2주간 가을 축제 기간으로

그 동안 진행되었던

"모든" 이벤트 퀘스트가 전부 개방!




▲ PC에선 역전 이블조, 콘솔에선 맘타로스 사냥!

전주 총각네 게장

음식2018. 9. 19. 09:00

내륙 지역인 전주까지 와서

해산물을 먹게 될 줄은 몰랐는데

게장이 맛있다는 집을 추천 받아서

찾아가게 되었다.




▲ 전주 총각네 게장 본점




매일 한정 수량만 판매하기에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가지 않으면

 맛보지 못한다하여

11시에 칼같이 도착했다.




▲ 메뉴판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시켰는데

새우도 주문할껄하고 뒤 늦은 후회가....




▲ 조금 큰 가정집을 개조한 느낌




오픈 시간인데도 꽤나 북적였다.

벽에는 각종 칭찬글이 도배되어 있고...




▲ 기본 상차림과 게장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상당히 먹음직스럽게 등장했다.




▲ 먼저 간장 게장 2인분




3명이 왔기에 게딱지를 3개를 준건지

2인분이니 2명이서 싸우라고 

3개를 주는건지 전혀 모르겠지만...


일단 방문 인원에 맞춰서 세팅이 되어있다.




▲ 간장은 맑은 편




잘 이해가 안가지만

간장 게장이 간장 범벅인데도

맛있는 집은 짜지 않다는거다.


여기도 마찬가지...


간장이라기보단

또 하나의 소스로 봐야하나...




▲ 알이 맛깔나보인다.




한국 사람은 반찬을

밥과 같이 먹어야하니깐...




▲ 밥이랑 쓰까쓰까~




김도 얹어서 맛있게 냠냠

간장이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 게딱지를 집어들고




▲ 밥 한 숟가락 얹은 뒤




▲ 간장 한 숟가락 더 넣고 쓰까쓰까




▲ 젓가락으로 구석구석 파헤친다.




▲ 짙은 게의 향기가 참기 힘들다.




▲ 그리고 양념게장




▲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난 매운걸 잘 못먹기에

얼마나 매울까 고민했는데...


내가 먹기엔 좀 많이 맵다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게 껍질이 억세지않고

많이 부드러워서 껍질채로 밥과 먹기에

아주 편한 게장이었다.




▲ 물론 게살만 있는게 개인적으론 더....




▲ 괜히 밥도둑이 아니다.




▲ 전멸...




후식으로 양념게장라면을

먹어보고 싶었으나,

게장이 다 떨어져서

추가 주문이 불가능하단다.

ㅠㅠㅠㅠㅠ



혹시나 찾아갈 분들은

후식이라고 밥먹고 시키지말고

바로 주문할 것을 권장한다.




▲ 포장해가라는데... 게장이 없자너...




▲ 11시 오픈 그리고 바로 매진의 가게




먼 길을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만한

괜찮은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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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주안 생고기 제작소에서

고기를 마음껏 먹고 싶어서 찾아갔더니

가게가 이전한 것인지 업종 변경을 한것인지

다른 가게가 들어서 있더라.



...최근 블로그 검색 유입에

왜 이리 생고기 제작소가 많았는가를

알 수 있었던 부분이다.


카카오맵 등에 위치 변경이 안된 걸 보면

그냥 망한 거 같다. ㅠㅠㅠㅠ



그래서 새로운 고깃집에 도전했다.




▲ 이름하야 어머나 생고기




남주안 CGV 옆 4거리 명당에

2~3층을 전부 먹고 있기에

건물세가 장난 아닐텐데

저 가격에 계속 유지가 되고 있는걸 보면

꽤나 괜찮은 집인가 싶었다.




▲ 이름은 생고기지만...




간판에 "생" 글자를 마스킹해둬서

생고기는 포기했다는걸 깨닫게 된다.


뭐 그래... 타산이 안나왔겠지...




▲ 무한리필 메뉴는 크게 3종



냉장 소고기와 삼겹살과 갈비찜.


일단 간판에 내걸고 있는 삼겹살부터

먹어봄으로써 가게를 판가름하겠다.




▲ 기본상차림




이 동네는 양파가 귀한가보다.

언제나 양파는 없고

채썬 양배추로 곁들임을 준비해놓는다.



어라 근데 뭔가 좀

신경 쓰이는 점 발견.




▲ 김치랑 콩나물 상태가...




물기 하나 없이 바싹 말라있다.

아.. 그래 뭐 기본 상차림 세팅이야...

바쁜 시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해 놓을 수 있는거지...




▲ 빠르게 고기 등장




삼겹살, 가브리살, 목살

그리고 삼겹살말이는 위에서부터

버섯말이, 떡말이, 게맛살말이




▲ 고기는 예상대로 냉장이 아닌 냉동




업종이나 위치의 특성상

타산이 안 맞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삼겹살말이'들'




손이 많이 갈텐데

무한리필집에서 이렇게 준비한 거 보면

고생한게 눈에 훤하다.




▲ 셀프바




밑 반찬들이 깔끔하게는 정리되어 있다.




▲ 이제 고기를 굽기 시작하는데...




▲ 고기가 녹아내린다?!




▲ 불판 가장자리에 녹아내린 고기가...




육즙이 새는건지 녹아내리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서도

따로 휴지에 치우고 했지만

계속적으로 녹아내리는 상태를 보아

영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아무리 무한리필이지만

고깃집에서 고기가

못 먹는 수준의 고기면 어쩌라고...




▲ 김치만이 아닌 말라비틀어진 쌈채소




다시금 쌈 채소에도 눈이 갔다.

이건 내가 가져온 것도 아니고 

기본 상차림에 등장한 쌈채소다.

나온 거에서 손도 안댔다.



아침까지 비도 왔었는데

이렇게 날이 건조했던가...?!




▲ 구워진 고기 상태




육즙이 없다시피 하다.


...무한 리필집에서 리필을 한 번도 하지 않고

그냥 밖으로 나온 것 만으로도 

대충 이해는 가리라...




앞으로 생고기 제작소를 대신할 만한

고깃집을 찾기 위해

고생을 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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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좋아하는 난, 

국밥하면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 같은

기름기 진한 국물을 가진 국밥을

우선적으로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조금 예외적인게...

술 마신 다음 날엔

콩나물 국밥 만한게 없다.



전주 남문시장에 있는

'현대옥'이라는 콩나물 국밥이

아주 맛있는 집이 있다하여 찾아갔다.




콩나물 국밥집 현대옥으로!!




▲ 꽤나 현대화된 재래시장




▲ 찾기 어렵게 숨겨진 현대옥




▲ 맛있던 피순대의 작업실도 여기에...




▲ 그리고 현대옥 도착




▲ 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바 형태의 테이블




▲ 출입문이 정말 정겹다.




▲ 이른 영업시간과 심플한 메뉴표




▲ 오징어 반마리도 가능하다.




▲ 이걸 보고 여긴 양이 적은가 고민했었다.




▲ 재래 시장 가게인데 꽤나 청결




▲ 수요 미식회에도 나왔다고 한다.




▲ 밑 반찬 등은 미리 준비되어 있다.




▲ 오징어 반마리 콩나물 국밥 등장!!




▲ 밑 반찬과 전용 김




▲ 계란 2개짜리 수란이 공짜!!




▲ 주방에서 얘기해준대로 국물과 김을 넣고




▲ 쓰까쓰까 후루룩!! 최고다!!!




▲ 식감도 일품이고 국물도 시원깔끔!!




▲ 먹어본 콩나물 국밥 중 단연 으뜸!!!




▲ 네비에 위치가 제대로 안나오길래 GPS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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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를 좋아하는 나.


그런데 피순대를 먹어보질 못했었다.

...순대 좋아하는거 맞나...



그래서 전주에 가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조점례 피순대를 이번 기회에 찾게 되었다.




▲ 전주 남부 시장으로 이동




▲ 현대화된 천장과 붐비는 인파




▲ 드디어 입성!




▲ 모든 테이블이 꽉 차 있다.




▲ 가볍게 피순대 하나와 암뽕 국밥 하나.




▲ 기본 상과 피순대 등장




▲ 가격대비 양은 적다.




▲ 속은 선지 비중이 높게 차있다.




▲ 초장과 궁합이 너무 좋다.




▲ 물론 쓰까는 쓰까묵는다.




▲ 암뽕 순대국도 등장




▲ 내장이 꽤 가득하다.




▲ 국물은 조금 맑은 편




▲ 여기도 적게나마 피순대가 들어있다.




▲ 이것이 암뽕




▲ 식감이 끝내준다.




▲ 역시 국밥도 쓰까야 않겠습니까




▲ 멀지만 재방문 의사가 확고한 피순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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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월드 중

돈이 부족해서 곤란한 유저가

상당 수 존재할 것이다.


...나도 부족하니깐...



그래서 조금 더 효율있게

돈을 버는 법을 연구해보았다.




▲ 돈이 부족할 때 마다 찾게되는 그...




보통의 경우,

강도 복장을 이용한 파밍을 추천한다.



강도 복장이 무엇인고 하니...




▲ 환금 아이템을 떨구게 만드는 복장




보통 대형 몬스터 1개체 기준으로

15개 정도 환금 아이템을 떨군다.


가격은 개당 1000 ~ 2000 정도



이 강도 복장을 어디서 얻는고 하니...



▲ 자유 퀘스트에서 부부를 쓰러뜨리면 입수 가능




이 강도 복장을 사용해서

대형 몬스터를 때리다보면




▲ 이렇게 금빛 유실물을 떨군다.




▲ 획득시 각종 비늘 습득




▲ 환금 아이템 매각을 통해 돈을 번다.




이게 강도 복장을 이용한

파밍의 기본이 된다.



이제 조금 심화로 들어가자면....


스킬 세팅을 통한 파밍이다.

방어구 중 세트 옵션이 존재하는

아이템이 다수 있다. 그 중...



▲ 키린 3셋의 포획 명인과




▲ 기에나 2셋의 행운 



이 2가지 스킬을 이용한 파밍이다.


확률적인 부분이기에 조금 미심적은 부분도 있으나

누적되다 보면 상당히 얻는게 많아진다.



장비 별 재료를 살펴보자면




▲ 머리 - 키린혼B




▲ 상의 - 키린베스트B




▲ 하의 - 키린후프B




▲ 장갑 - 기에나암B




▲ 다리 - 기에나그리브B




이렇게 맞추면

장식주 소켓이

3레벨 2개, 1레벨 5개가 된다.

(무기 슬롯 제외)



▲ 여유롭게 스킬 커스텀이 가능해진다.




슬롯만 따지면 키린그리브도 괜찮으나,

속성 해방 스킬이 달려 있기에

무기 선택에 제약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만들어야 할 방어구는

장비 생산 찜하기 기능을 통해

쉽게 재료를 모아 볼 수 있다.




▲ 하단의 "목록에등록/삭제" 메뉴 이용




▲ 미등록된 장비를 6개까지는




▲ 등록해 놓고 언제든 볼 수 있다.




▲ 메뉴에서 찜 목록에서 확인 가능하며




▲ 총 합계 필요 소재까지 알 수 있다.




이제 효율을 비교할 차례.


언제나 그렇듯 도스쟈그라스

형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 장비 미착용 토벌 보수 및 추가 보수




▲ 장비 미착용 포획 보수




그리고 대망의...

두구두구두구~~




▲ 장비 착용 포획 보수




퀘스트 보수는 

확실히 갯수가 티가 나는데

추가 보수는 별 티가 안나는 거 같다.



그런데 말입니다.




▲ 제일 싼 소재인 비늘이 860원이다.




일단 한판 당 1000원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 치고....




▲ 퀘스트 보수의 양질의 견골은 750원




싸구려 깡통 같은 가격이지만...




▲ 이게 누적되면 꽤 짭짤...




▲ 누구나 알겠지만 현상금도 등록하고




▲ 받은 갑옥도 팔 수는 있다. ...안팔거지?




돈이 부족할 때를 대비해서

꾸준히 모아두면 빛을 발하는

키린, 기에나 세트.


꽤나 효율이 좋은 편이니

만들어 두는 것을 추천한다.




▲ 일반 사냥에서도 쓸만하다.




▲ 룩은 안타깝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