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으르신

홍차나 커피 마실 때

조금 달달한 기분을 내고 싶어서

일반적으로 파는 설탕 사서 넣었다가

홍차와 설탕을 통째로 버린 기억이 있다.



그 뒤부터 차에 들어가는 설탕은

아주 신중하게 고르게 되었는데

이제 이 녀석만 사용하게 된다.




▲ 앵무새가 그려져 있어서 일명 앵무새 설탕




▲ 라 빠르쉐는 이제 한국에도 정식으로 유통되고 있다.




▲ 박스를 열면




▲ 이렇게 각설탕이 가득!




▲ 일반 밥수저로 본 사이즈




▲ 설탕 입자가 고운 편은 아니다.




▲ 박스 채로 다시 닫아서 보관하면 된다.




▲ 홍차의 맛을 절대 버리지 않는 최고의 설탕




설탕 잡내가 뭔지도 모르던 제가

너무나도 간절하게 느낀 부분을

해결해준 이 설탕.



홍차 등을 입문할 생각이라면

라 빠르쉐 설탕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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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건강한 느낌으로 먹고 싶을 땐

샤브샤브가 최고인거 같다.



하지만 샤브샤브도 상당히 가격이 나가기에

부담되는 건 사실.



그래서 또 무한 리필이다.




▲ 오늘의 주인공 무한 버섯 나




▲ 좌식 좌석이 상당히 많다.




▲ 가격은 13000원으로 저렴




▲ 원산지를 통해 저렴함을 체험할 수 있다.




▲ 사장님 연혁이라는데... 꽤나 유쾌하다.




▲ 오픈된 주방은 정말 바빠보인다.




▲ 기본 상차림




▲ 인덕션인게 좀 맘에 안들긴하다만...




▲ 칠리소스와 양파절임소스




▲ 아낌없는 첫 그릇 등장




▲ 버섯나라 답게 버섯도 다채롭다.




▲ 일단 야채로 기본 육수를 내주고




▲ 하나씩 익혀먹기 귀찮아서 통으로 투척!!!




▲ 아, 침 넘어간다.




▲ 육수가 기름 범벅이 되어 버렸다.




▲ 리필은 취향껏 가능한게 기본이죠.




▲ 육수를 좀 빼놓고




▲ 볶음밥으로 마무리!!!




▲ 인 줄 알았다면 착각. 아이스크림도 있다.




▲ 기괴하지만 맛있다.




착한 가격에 양질의 샤브를 즐기고 싶다면

무한 버섯 나라를 추천한다.



위치가 좀 좋지 않은게 흠이다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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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생고기제작소가 망한 이후,

무한 리필 고깃집을 찾아 떠돌아다녔다.



그러던 와중 꽤나 쓸만한

고깃집을 발견하게 되었다.




▲ 매장 규모가 작은 팔계정




▲ 무한리필인데 기본상이 상당히 실하다.




▲ 무한리필에 리얼 숯불이...;;




▲ 그냥저냥한 볶음김치




▲ 작지만 먹을만한 다시마쌈




▲ 명이나물도 무한으로 주는 집은 오랫만




▲ 콩나물 무침은 직접 버무려야한다.




▲ 인천 고깃집에서 찾기 어렵다는 양파까지




▲ 쌈야채도 무한이지만 일단 상당히 적게 준다.




▲ 입가심 샐러드




▲ 소금, 콩가루, 쌈장까지 취향대로




▲ 돼지만 리필이지만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편




▲ 원산지 표기. 국산은 따로 비싸게 판다.




▲ 왠일인지 환타가 땡기더라.




▲ 일단 삼겹살 먼저




▲ 두께가 두꺼운건 요새 유행인가보다.




▲ 숯불판에다가




▲ 삼겹살과 떡 투척




손님이 적어서인지 직접 구워주신다. 대단!




▲ 맛있게 익은 고기




▲ 그래서 하나 더 추가했는데 불판을 갈아주신다?!




난 무한리필집에서

숯불을 쓴다던가

고기를 구워준다던가

구울 때 마다 불판을 갈아준다던가


...솔직히 상상도 못했던 서비스라

너무나도 만족했다.




▲ 기분 탓인지 고기도 상당히 맛있었다.




▲ 셀프 코너




▲ 밑 반찬 및 소스




▲ 고기도 있긴하나 요청 시 직접 가져다 주신다.




▲ 이번엔 껍데기도 추가했다.




▲ 삼겹살과 함께 찬찬히 구워준다.




▲ 껍데기 양념맛은 그냥 저냥...




▲ 된장찌개도 시켜봤다.




▲ 일반적인 고깃집 된장찌개 수준




▲ 메인이라는 돼지갈비




▲ 모양새는 그닥 좋지 않다.




▲ 구워지니 비쥬얼이 괜찮아진다.




▲ 맛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돼지고기만 리필인게 아쉽긴하지만

서비스 등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재방문 의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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