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으르신

몬스터헌터 월드가

스팀에 출시한 이후로 푹 빠져 지낸다.



꽤나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에

PC 버전만 벌써 1000만장이 팔린 모양이다.




▲ 1000만장 판매 달성 보너스도 주더라.




태도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종결 무기로 추천 받는게

격투대회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천상천하무쌍도!!




▲ 보통은 이거 때문에 격투대회를 간다.




장비가 지급된 것만 사용이 가능하기에

그만큼 제약이 많은 격투대회.


그 와중에 날아다니는 친구인

리오레우스를 잡아야 한다.



하늘을 날기 시작하면

도대체 내려올 생각을 안해서

짜증이 유발되는데....



조금이라도 덜 날아다니게 만들어보자!!




▲ 일단 맵상에 존재하는 돌맹이를 챙긴다.




▲ 그리고 왼쪽 나무 위에 펑펑호두 발견!!




▲ 이 펑펑호두가 핵심이다.




첨예석, 가연석, 점착석 그리고 펑펑호두 등

순간 경직을 줄 수 있는 슬링어 계열 무기인데

이를 이용하는거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공격 패턴 중

불을 뿜는 브레스, 회전 공격,

그리고 돌진 잡기 공격 등이 있다.


이 돌진 잡기 공격 모션 중에

잠시 땅에 착지하는 시점을 노려 

펑펑호두를 쏘는거다.




▲ 꼬리를 맞추자 땅에서 멈춘다.




이를 이용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땅에서 싸우게끔 만들 수 있다.



격투대회만이 아닌 날아 다니는 녀석들...

심지어 최종 보스한테도 통하는 방법이니

꼭 알아두고 유용하게 써먹자.




▲ 물론 섬광이 최고긴하다.




공중에 떠 있을 때 눈앞에 섬광이면

만사 오케이지만...



기절 내성이 있는 몬스터이거나

격투대회 같이 물품에 제약이 따른다면

사용해야 할테니 꼭 연습해두자.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햄버거 중에선

버거킹과 쟈니로켓을 좋아하는데

집 주변에 둘 다 없기도 하거니와

쟈니로켓은 결정적으로 가격이 좀 나간다.


그렇다고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는

둘 다 영 맘에 들지 않기에...



기왕 햄버거 먹으러 갈거면

맛있는 곳을 가는게 좋다 싶어서

자주 찾게되는 곳이...




▲ 오늘의 주인공 크라이 치즈버거




예전에 우연찮게 오픈일에

가게에 들러서 먹게 되었었는데...



미국에 유학 다녀왔던 녀석이 왈

"미국에서 먹던 버거랑 가장 맛이 비슷해!"


라는 뭔가 거창한 소리를 듣고

더더욱 좋아하게 된 곳이다.




▲ 매장은 자그마하다.




▲ 가게 앞에 대기표가 있다.




이젠 줄 서서 먹는 맛집이 되었는가...


하긴 맛있기도 하고

가격도 착하고....

앞에 대학교도 있다보니 많이들 찾는 거 같다.




▲ 버거 단품 가격은 상당히 착한 편이다.




치즈버거가 3000원이고

더블 치즈버거가 4200원.



메뉴판엔 없지만

히든 메뉴가 있는데...



버거 패티와 치즈를 겹으로 더 쌓아 올린

일명 트리플 치즈버거(3장)와

쿼터플 치즈버거(4장) 이 존재한다!!!


가격은 트리플이 5400원,

쿼터플이 6600원이다.




▲ 물론 양파도 취향대로 변경 가능




▲ 이렇게 주문했다.




치즈 소스는 세트 메뉴의 감자튀김 중

1개만 치즈 감자튀김으로 교체해서

발생하는 금액.




▲ 상단에서 알림과 함께 대기 번호를 띄운다.




▲ 음료는 셀프 서비스




무한 리필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고

우측의 체리쥬스를 통해

체리에이드나 체리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에이드 제조법




버거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음료의 레파토리 등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




▲ 포장대




버거와 포테이토 포장은 해주지만

음료와 케챱은 해주지 않기에

셀프로 준비해 갈 수 있다.




▲ 티가 잘 안나는 체리콕




색이 미묘하다만 맛은 체리콕이다.


맥콜 아니라고!!!




▲ 컵 디자인이 귀엽다.




배색이며 디자인이며

컵이 너무 귀엽다.




▲ 수제버거의 장점인 당일 생산 판매




이렇게 즐기던 도중

어느덧 버거가 준비되었다.




▲ 그 분이 오셨다!!




우측부터 치즈버거, 더블치즈버거,

그리고 트리플 치즈버거.


뒤에 감자튀김 중 오른쪽에

치즈소스와 볶은 양파가 얹어진 것이

치즈 감자튀김.




▲ 트리플 치즈버거의 위엄




생양파, 구운 패티, 치즈, 양상추, 토마토까지

기본적인 햄버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요새 기본적인 모습도 안 갖춘

햄버거 집을 자주 봐서 너무 슬프다.




▲ 빵이 압권




의외로 간과하게 쉬운게

햄버거의 "버거" 인데...


빵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뽀송뽀송해서

빵만 뜯어 먹어도 상당히 맛있다.




▲ 치즈 감자 튀김




이래저래 양념이 잘 되서

푸틴 감자의 느낌을 잘 살렸다.



다만 여기 감자 튀김도

식감이 너무 좋고 맛있는터라

치즈 감자로 먹게되면

식감이 죽어버려서 안 시켜먹게 된다.




▲ 벌써 5년 반....




오랫동안 맛을 유지해 오고 있는

크라이 치즈버거에 고맙다.


앞으로도 이 모습 그대로 잘 유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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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PC로 영화를 볼 적에는

멀리서 스피커를 켜두고 있는 편이고

게임을 즐길적에는 이어폰을 이용하는 편이다.



오버워치라던가 보이스 채팅이 지원되는

게임들이 많아짐에 따라

마이크도 필수가 되었고


사운드 플레이라던가

스피커 사운드가 마이크를 통해

상대에게 전해지는 민폐를 막기 위해

헤드셋이나 이어폰은 더더욱 중요하다고 본다.




▲ 스피커와 이어폰 출력을 원 버튼 체인지!




매번 스피커 단자 빼고

이어폰 단자 꼽고...


다시 역순으로 반복하고 하는 것이

은근히 귀찮고 짜증나서

오디오 셀렉터를 몇 개를 사봤었다.



마우스 번지 겸용 셀렉터도 써보고

미디어 허브도 써보고

그 외에 다른 시리즈도 써보고...



근데 매번 선에 문제가 생기는지

한쪽이 안들리는 등의 문제가

금방금방 생겨났다.




▲ 얘는 선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




어찌보면 3.5파이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는게

단점으로 보이겠지만


진짜 매번 선 하나 땜에

모조리 다 교체해야하는 문제는

적어도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본다.




▲ 4 종의 기기를 선택가능




많이 싸보이는 디자인은

솔직히 구매가 꺼려지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근데 이 시리즈만 2종 기기가 아닌

4종 기기까지 선택이 가능해서

혹시나 모를 트러블에도 대비가 가능하다.


물론 2종 선택기보단 비싼데

사실 가격 차이가 별로 없기에

4종 선택기를 거리낌 없이 구매했다.




▲ 하단부엔 위치 고정을 위한 고무와 못자리




AS 도 해주려는 모양인지

출고 날짜가 찍히긴 했는데

...글쎄... 솔직히 이런 기기가

선 말고 다른 문제가 생기나?;;




▲ 4 대 1 로 입출력 선택이 가능하다.




뭐 사실 나랑은 정반대로

스피커 한대에다가

MP3 플레이어, 오디오 등

여러개의 입력 장치를 선택해서

출력하는 분들도 쓸 수 있게 되어있다.




▲ 3.5파이 케이블




이제 사운드 출력에 문제가 생기면

케이블만 바꿔끼면 된다!


아... 그동안 버려진 내 돈을 생각하니

속이 아려온다.




▲ 사운드 카드에도 이용 가능




오디오 셀렉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손을 스피커, 이어폰 단지를

교체하는 번거러움이 있었다.




▲ 우선 구매했던 3.5 파이 케이블 연결




▲ 오디오 선택기에도 연결




▲ A 에 스피커, B 에 이어폰 연결로 작업 끝!




사운드를 체크해보니 잘 된다.


아니 그보다 기존에 쓰던 것들보다

화이트 노이즈 등이 현저히 줄었다.


얼마나 싸구려 케이블을 사용해 왔던거냐...ㅠㅠㅠㅠ




▲ 이제 모니터 밑에 대기 중




얼마 자주 케이블을 교체하게 될지는

써봐야 알겠지만

기존에 써왔던 제품들보단

화이트 노이즈 자체가 줄어 있는게

압도적으로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