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명물 시로이 코이비토
대만 여행 선물로 이용되는 다과로
펑리수, 누가샌드가 있다면
일본 여행 선물로 이용되는 다과는
대부분 시로이코이비토다.
물론 요즘은 유사품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상호명을
정말 잘 확인해 봐야한다.
▲ 시로이 코이비토 (하얀 연인)
▲ 9개들이지만 6,9,12,18 등의 사이즈 존재
▲ 박스 내엔 홈런볼 같은 완충제로 포장
ㅅ
▲ 같은 회사 제품 카달로그
▲ QR 코드가 꽤나 다양하다.
▲ 개별 포장은 개봉하기 쉽게 되어 있다.
▲ 유통기한은 약 4개월
▲ 쿠쿠다스 같은 쿠키에 홋카이도 화이트 초코 샌드
▲ 과자 자체는 얇으나 초코는 꽤 두터운 편
▲ 바삭했다가 초코에 부드럽게 녹는 맛이 일품
가장 아끼는 다과이기에
여행을 가지 않는 경우에도
종종 인터넷 직구를 통해 사먹곤한다.
일본 여행 선물이 고민이라면
시로이 코이비토를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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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 학교가는길 떡볶이
떡볶이라는게 별다른게 없어보이는데
집마다 맛이 너무나도 다르다.
그렇다고 모두 먹어보기에는
떡볶이는 좋아하지만
매운걸 못먹는 모순적인 내겐
꽤나 고민되는 일이긴하다.
그러던 와중 꽤 맛있는
떡볶이 가게를 찾았으니
▲ 역곡 학교가는길
▲ 주방에서 만들어내주는 즉석 떡볶이집
▲ 메뉴는 크게 떡볶이, 김밥, 라면 3종. 상당히 저렴하다.
▲ 이렇게 먹어보래서 스페셜을 시켰다.
▲ 오뎅국물도 셀프
▲ 심심하지만 떡볶이 육수로 사용된다면 좋을 맛
▲ 가게는 꽤나 협소한 편
▲ 치즈라볶이스페셜 1인분
▲ 쌀떡이 기본 베이스
▲ 많이 맵지 않고 단맛이 강한 편
▲ 계란은 깔끔한 완숙
▲ 야끼만두와 국물이 잘 어울린다.
▲ 대충 비우고 나면
▲ 공기밥 하나를 추가한다.
▲ 참기름 냄새가 식욕을 자극한다.
▲ 너무나도 궁합이 잘 맞는 비빔
▲ 맛있어서 그릇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간은 좀 쎈 편이라
취향이 갈릴 수 있으나,
가격도 착하고 꼭 한번
먹어보길 추천하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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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의 맛은 어딜가나 비슷하면서도
어딜가나 확연히 다르다.
특히 짬뽕은 국물 내는 재료가
각 가게마다 너무나도 틀려서
입맛에 맛는 집을 찾기란 의외로 어렵다.
동네 중식집 중에선 처음으로
내 입맛에 꽤나 들어맞는
중화요리 가게가 있었으니
▲ 주안 남부역 짬뽕나라가 그 주인공
▲ 뭔가 입구에서부터 오래된 느낌이 물씬
▲ 2층에 올라가는 와중, 솔직히 거부감이 든다.
▲ 홀에는 의외로 사람이 많다.
▲ 큰 메뉴판
▲ 세트 메뉴가 레파토리는 비슷하다.
▲ 가격은 적당히 싼 수준
▲ 당연히 주류도 판매중
▲ 주문 후 조리가 들어간다고 한다.
▲ 탕수육 자장 짬뽕 세트
▲ 자장은 일반적인 카라멜 향이 강한 단맛
▲ 탕수육은 찹쌀이 들어가 쫄깃한 식감
▲ 짬뽕은 고기 국물이 아닌 제대로 해산물 국물
▲ 면발은 젓가락 정도 굵기라 일반적
▲ 해산물 짬뽕이 먹고 싶다면 짬뽕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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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모순감이 없지 않지만
강한 향신료를 싫어하는 내가
카레는 참으로 좋아한다.
곁들여지는 향신료라기보단
요리의 주체가 될 정도로
존재감이 강해서인가...
급 카레가 땡기길래
프렌차이즈 카레 중
가장 가격이 착하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은
아비꼬는 찾아갔다.
▲ 오랫만에 찾는 아비꼬
▲ 간석 홈플러스 안에 위치한다.
▲ 메뉴와 가격
▲ 매운맛 단계와 토핑도 선택 가능
▲ 그래서 이렇게 주문했다.
▲ 벽면엔 메뉴 사진들이...
▲ 의외로 테이블 수가 많다.
▲ 원산지 표기
▲ 콜라는 펩시다.
▲ 허브 치킨 카레 우동 등장
▲ 마늘 후레이크와 대파도 곁들여져 있다.
▲ 깍두기와 단무지
▲ 얘는 버섯 카레 우동, 버섯이 꽤 크다.
▲ 카레 우동은 전체적으로 카레가 묽은 편
▲ 면은 상당히 탱글하게 잘 익었다.
▲ 따로 나온 돈가스와 새우튀김 토핑을
▲ 카레에 적셔 먹으면 상당히 잘 어울린다.
▲ 카레 우동을 시킨 이유는...
▲ 아비꼬는 공기밥이 공짜이기 때문
▲ 이렇게 밥을 추가해서 넣으면
▲ 조금 묽지만 카레라이스 완성!
▲ 허브 치킨 카레라이스를 한 번 더 즐긴다.
▲ 토핑을 다수 추가하면 가격이 꽤;;
일본식 카레로 배부른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아비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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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렛 팝콘 샵 롯데월드몰점
국내 1호점은 아니지만
지금은 유일하게 남아있는
가렛팝콘샵이 롯데월드몰 지하에 있다.
▲ 주소까지 적혀있는 센스
▲ 가렛 팝콘은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팝콘 주제에 뭔 가격이 저리 쎈가
싶기도 한데...
보통은 알루미늄으로 된
틴케이스 가격으로 인해 급격히 비싸진다.
기본적으로 맛은 4종으로
카라멜, 치즈, 소금, 플레인
이런 구성에 카라멜반 치즈반의 시카고믹스,
그리고 캐슈넛 혹은 아몬드가 추가된
스페셜 버전이 전부다.
▲ 일반 포장팩 미디엄 사이즈
▲ 카라멜 + 아몬드의 모습
▲ 포장팩 뒷면
▲ 먹다가 윗면을 말아서 밀봉이 가능
▲ 틴 케이스 스몰 사이즈
▲ 솔직히 선물용의 느낌이 강하다.
▲ 틴 케이스를 열면...
▲ 카라멜 + 치즈의 시카고 믹스 등장
▲ 카라멜이 꽤 두텁게 둘러쌓인 팝콘
▲ 치즈 팝콘 역시 코팅된 느낌
▲ 개봉 후 몇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는다.
해외에서 인기 있지만
국내에선 비싼 가격으로 인해
그다지 인기가 없는 가렛팝콘.
한 번 쯔음은 즐겨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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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 홍루이젠 샌드위치
반년전 쯔음인가
SNS 에서 조금 핫했던 대만 샌드위치인
홍루이젠이 주안역 주변에도 등장했다.
▲ 매장은 자그마하다.
▲ 오픈 시간은 꽤 빠른편
▲ 저녁 8시 20분인데 재고가 거의 없다.
▲ 치즈, 오리지널, 햄치즈 3종의 샌드위치
▲ 3종 느낌으로 1종을 3개 샀다....
▲ 원재료 표기
▲ 오리지널 샌드위치의 모습
▲ 햄과 생크림 버터 소스
▲ 계란 지단도 얇지만 착실하게 구워져 있다.
가격은 2000원 미만으로 상당히 착한 편.
허나 맛이 상당히 단편이라
아침에 먹는 샌드위치라는 슬로건에 비해
아침에 먹기엔 좀 부담되는 편.
그래도 난 애들 입맛이라
너무 맛있게 먹었다.
▲ 위치는 주안 남부 국민은행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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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네이버 웹툰인
유미의 세포들.
신촌에서는 팝업 스토어가 열리고
모바일 리듬게임이 나오는가 하면
이젠 작품내의 실제 떡볶이가 나와버렸다.
▲ 그래서 일단 구매완료
▲ 롤 케잌상자 같은 사이즈
▲ 호불호가 덜한 밀떡
▲ 냉동 보관. 용량은 꽤 넉넉한 편
▲ 포장을 뜯으니 일단 튀김류와 엽서 굿즈
▲ 떡과 소스는 따로 붉은 상자에 밀봉된 상태
▲ 떡 오뎅 소스
▲ 엽서 굿즈 뒷면. 바비의 감사 인사
▲ 조리 방법대로 조리!! (조리과정 생략)
▲ 떡 양은 이정도...
▲ 포장에 인쇄된게 아닌 스티커 붙인 조잡함
▲ 레시피대로 완성된 떡볶이!!
▲ 크게 달지 않은 순한 매운맛.
▲ 만두는 2개지만 속이 가득 찼다.
▲ 김말이도 4개. 그냥저냥 소소
웹툰 네임밸류를 이용한 상품인지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실제로도 그냥저냥인 제품.
특별히 나쁜 제품은 아니지만
재 구매 의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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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항아리 수제비 전문점... 실망... (1) | 2018.10.11 |
와룡식품 초벌 막창
와룡 식품 삶은 막창을 구매 후
너무나도 만족한 나머지
이번엔 초벌 막창을 주문하게 되었다.
▲ 약불에 구워 먹으란다.
▲ 냉장 해동했는데 해동이 덜된 느낌...
▲ 겉은 양념으로 초벌된 느낌이고
▲ 속은 삶은 막창이랑 마찬가지로 보인다.
▲ 이번엔 전기 그릴로 구워보는데
▲ 기름이 상당히 나온다.
▲ 다 익은거 처럼 보이는데...
▲ 해동 상태가 걱정되서 배를 째봤다. 안심.
▲ 이제 흡입흡입!!
와룡 삶은 막창도 상당히 괜찮았는데
초벌 막창은 더더욱 괜찮았다.
왜 품절대란이 일어나는지 깨닫게 되었다.
참숯향이 많이 나는건 아니고
그냥 입에 넣을 때 순간적으로 조금 느껴지는 정도.
이번엔 좀 많이 익혀서인지
삶은 막창보다 탱글함은 덜했지만
아무래도 초벌 양념 맛이 있는 탓인지 더 맛있긴하다.
얘도 재구매 의사 200프로!!
▲ 무엇보다 양이 넉넉한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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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식품 삶은 막창
대구 여행길에 막창에 맛이 들려
이곳저곳을 많이 찾아 다녀봤지만
그 가격에 그 맛을 지닌 가게들이
전혀 보이질 않았다.
그러던 와중 대구에서 만들어져서
매번 품절 대란이 일고 있다는
와룡 막창에 대해 얘기를 듣게되어
호기심에 구매를 하게 되었다.
▲ 일단 이거 하나 구매했다.
초벌 막창이 맛있다곤 하던데
아니나 다를까 품절이더라.
그래도 일단 기본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을 위해 삶은 막창을 주문했다.
▲ 아이스박스엔 당일 배송 요청 사항이....
▲ 소중한 막창엔 뽁뽁이와 아이스팩
▲ 막창 소스와 뒤집혀진 막창 박스
▲ 손질된게 중량 500g 이면 꽤 많은 편이다.
▲ 소스는 의외로 묽은 편
▲ 일단 프라이팬으로 투척! 떼깔곱다.
▲ 후라이팬에 넣고 남은 양도 꽤 된다.
▲ 의도적인건지 확실히 잘려있진 않았다.
▲ 삶은 놈이지만 여전히 기름은 많이 나온다.
▲ 소스에 찍어서 먹어보니....
뭔가 매진에 대한 이미지 때문인가...
막창 가게 찾아다니던거보다
훨씬 상태가 좋고 맛있다.
잡내가 안나는건 기본이고
특히 겉이 바삭하고 속이 탱글탱글해서
그 식감이 아주 예술적이었다.
재구매 의사 200프로다.
이번엔 그 맛있다는 초벌 막창을
주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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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항아리 수제비 전문점... 실망...
인천 주안 시민공원역 근처에
항아리 수제비 전문점이 생겼다.
사실 집 바로 앞이라 언젠가 가야지 하던게
한참 미루어져서 방문하게 되었다.
▲ 메뉴판1
▲ 메뉴판2
일단 옆 테이블에 혼밥도 하고 계시길래
맘 편하게 들깨 수제비 1개, 항아리 수제비 1개
이렇게 주문했더니 1개씩은 주문 안 받는단다.
...이 때 망설임 없이 가게밖으로
뛰쳐 나왔어야 하는데...;;
일단 가게의 기본적인 맛을 알기 위해
항아리 수제비 2개로 주문했다.
▲ 기본 상 차림
김치와 소스는 그럭저럭...
가위도 가져다 주면 좋을거 같다만
일단 패스.
▲ 항아리 수제비 2인 등장
▲ 수제비 가격에 비해 꽤나 적은 양
▲ 젓가락 기준으로 이정도 깊이의 항아리
뭐 전문점이라니 맛만 있으면 되지.
속에 든 재료를 살펴본다.
▲ 바지락 파 호박 당근 버섯 등 구색은 갖춤
일단 비쥬얼에선 합격점
▲ 그리고 덜 익은 수제비
국물은 상당히 뜨거운데
밀가루 반죽 속이 시원할 정도로 덜 익었다.
음... 국물이 엄청 뜨거우니
퍼져서 식감을 해칠까봐
나중에 따로 넣고 익혔나보다...
싶었지만.... 절반 이상을 먹을 동안
이 상태가 지속되었다.
....첫 인상이 중요하다고
앞으로 다시는 찾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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