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의 맛은 어딜가나 비슷하면서도
어딜가나 확연히 다르다.
특히 짬뽕은 국물 내는 재료가
각 가게마다 너무나도 틀려서
입맛에 맛는 집을 찾기란 의외로 어렵다.
동네 중식집 중에선 처음으로
내 입맛에 꽤나 들어맞는
중화요리 가게가 있었으니
▲ 주안 남부역 짬뽕나라가 그 주인공
▲ 뭔가 입구에서부터 오래된 느낌이 물씬
▲ 2층에 올라가는 와중, 솔직히 거부감이 든다.
▲ 홀에는 의외로 사람이 많다.
▲ 큰 메뉴판
▲ 세트 메뉴가 레파토리는 비슷하다.
▲ 가격은 적당히 싼 수준
▲ 당연히 주류도 판매중
▲ 주문 후 조리가 들어간다고 한다.
▲ 탕수육 자장 짬뽕 세트
▲ 자장은 일반적인 카라멜 향이 강한 단맛
▲ 탕수육은 찹쌀이 들어가 쫄깃한 식감
▲ 짬뽕은 고기 국물이 아닌 제대로 해산물 국물
▲ 면발은 젓가락 정도 굵기라 일반적
▲ 해산물 짬뽕이 먹고 싶다면 짬뽕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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