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으르신

프렌차이즈 햄버거 중에

가장 좋아라하는 곳은 버거킹이다.



물론 쉑쉑이라던가 맛으로 따지면

더욱 괜찮은 집은 있지만

아무래도 접근성과 맛 전체를 잡은 매장은

버거킹이 최고이지 싶다.




▲ 그 버거킹이 부천역 북부에도 생겼다.




▲ 좀 늦게와서 에코백은 물 건너 갔다.




▲ 무인기기가 무려 4대!




▲ 사람이 북적거림에도 동선은 꽤나 쾌적한 편




▲ 오픈 키친에선 파견과 신규 직원이 조리로 정신없다.




▲ 감자가 방금 나와서 너무 좋더라...




▲ 콰트로치즈는 날이 추워서인지 치즈가 잘 녹지 않았다.




▲ 쉬림프는 그냥 쏘쏘...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터라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매장.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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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송파 감자국

음식2018. 11. 14. 11:00

몇 년 전 부터 자주 찾다가

인천에 살게 된 뒤로

멀어서 가지 않게된 송파 감자국.



여기 감자탕 맛에 반해서

일주일에 3번씩 가던 때도 있었다.




▲ 복고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간판




▲ 테이블 6개에 구식 가스 버너가 전부




▲ 밑 반찬은 조촐하다.




▲ 정말 구식 양은 냄비라 바닥이 아주 깊다.




▲ 조미료 향보단 깻잎향이 가득한 감자국(소)




▲ 국물이 맑은 편이고 개운하다.




▲ 잘 안 저으면 양념이 안풀어지는 단점이...




▲ 감자는 보통의 감자맛




▲ 감자국은 깻잎과 함께 먹는걸 추천한다.




▲ 살이 많고 부드러워 큼직하게 고기가 떨어진다.




▲ 정말 큼직하게 발라진다.




볶음밥은 필수.




▲ 배가 부르지만 계속 들어간다.




▲ 냄비의 깊이가 어마어마하다.




▲ 포장주문도 되기에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즐거움




내 인생 감자탕집인 송파 감자탕.


조만간 또 가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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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국밥을 좋아하면

아재라고들 하던데...


...난 아재인갑다.



특히 돼지국밥을 좋아라하는데

부산을 떠나서 수도권으로 온 뒤

제대로 된 돼지국밥은 찾은 적이 없다.



그래서인지 대신하여 순대국을 자주 먹게 되는데

순대국에 조미료 범벅으로 간을 하게되면

바로 탈이 나는 내 위장...



탈 안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순대국 집을 발견했으니

주안 남부역의 서당골 순대국이다.




▲ 투썸 옆에 안쪽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자리는 매우매우 협소하다.




▲ 기본찬




▲ 배추김치와 섞박지




▲ 다대기와 후추, 소금




▲ 그리고 순대국 특자 등장




▲ 특자라도 밥은 그냥 한공기




▲ 대신 돼지 부속이 꽤 많은 편




▲ 새우젓 안줘서 싸움난 순대국 집도 있다더라...




▲ 국물은 맑은 편




조미료를 많이 안 쓴 것인지

먹고나서도 속이 불편한 감이 없었다.



맛은 뭐 그럭저럭이라

조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집 정도로

생각하고 찾으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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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라는게 별다른게 없어보이는데

집마다 맛이 너무나도 다르다.



그렇다고 모두 먹어보기에는

떡볶이는 좋아하지만

매운걸 못먹는 모순적인 내겐

꽤나 고민되는 일이긴하다.



그러던 와중 꽤 맛있는

떡볶이 가게를 찾았으니




▲ 역곡 학교가는길




▲ 주방에서 만들어내주는 즉석 떡볶이집




▲ 메뉴는 크게 떡볶이, 김밥, 라면 3종. 상당히 저렴하다.




▲ 이렇게 먹어보래서 스페셜을 시켰다.




▲ 오뎅국물도 셀프




▲ 심심하지만 떡볶이 육수로 사용된다면 좋을 맛




▲ 가게는 꽤나 협소한 편




▲ 치즈라볶이스페셜 1인분




▲ 쌀떡이 기본 베이스




▲ 많이 맵지 않고 단맛이 강한 편




▲ 계란은 깔끔한 완숙




▲ 야끼만두와 국물이 잘 어울린다.




▲ 대충 비우고 나면




▲ 공기밥 하나를 추가한다.




▲ 참기름 냄새가 식욕을 자극한다.




▲ 너무나도 궁합이 잘 맞는 비빔




▲ 맛있어서 그릇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간은 좀 쎈 편이라

취향이 갈릴 수 있으나,

가격도 착하고 꼭 한번

먹어보길 추천하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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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 짬뽕나라

음식2018. 10. 30. 17:13

중화요리의 맛은 어딜가나 비슷하면서도

어딜가나 확연히 다르다.


특히 짬뽕은 국물 내는 재료가

각 가게마다 너무나도 틀려서

입맛에 맛는 집을 찾기란 의외로 어렵다.



동네 중식집 중에선 처음으로 

내 입맛에 꽤나 들어맞는

중화요리 가게가 있었으니




▲ 주안 남부역 짬뽕나라가 그 주인공




▲ 뭔가 입구에서부터 오래된 느낌이 물씬




▲ 2층에 올라가는 와중, 솔직히 거부감이 든다.




▲ 홀에는 의외로 사람이 많다.




▲ 큰 메뉴판




▲ 세트 메뉴가 레파토리는 비슷하다.




▲ 가격은 적당히 싼 수준




▲ 당연히 주류도 판매중




▲ 주문 후 조리가 들어간다고 한다.




▲ 탕수육 자장 짬뽕 세트




▲ 자장은 일반적인 카라멜 향이 강한 단맛




▲ 탕수육은 찹쌀이 들어가 쫄깃한 식감




▲ 짬뽕은 고기 국물이 아닌 제대로 해산물 국물




▲ 면발은 젓가락 정도 굵기라 일반적




▲ 해산물 짬뽕이 먹고 싶다면 짬뽕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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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 아비꼬 카레

음식2018. 10. 29. 12:23

조금 모순감이 없지 않지만

강한 향신료를 싫어하는 내가

카레는 참으로 좋아한다.


곁들여지는 향신료라기보단

요리의 주체가 될 정도로

존재감이 강해서인가...



급 카레가 땡기길래

프렌차이즈 카레 중

가장 가격이 착하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은 

아비꼬는 찾아갔다.




▲ 오랫만에 찾는 아비꼬




▲ 간석 홈플러스 안에 위치한다.




▲ 메뉴와 가격




▲ 매운맛 단계와 토핑도 선택 가능




▲ 그래서 이렇게 주문했다.




▲ 벽면엔 메뉴 사진들이...




▲ 의외로 테이블 수가 많다.




▲ 원산지 표기




▲ 콜라는 펩시다.




▲ 허브 치킨 카레 우동 등장




▲ 마늘 후레이크와 대파도 곁들여져 있다.




▲ 깍두기와 단무지




▲ 얘는 버섯 카레 우동, 버섯이 꽤 크다.




▲ 카레 우동은 전체적으로 카레가 묽은 편




▲ 면은 상당히 탱글하게 잘 익었다.




▲ 따로 나온 돈가스와 새우튀김 토핑을




▲ 카레에 적셔 먹으면 상당히 잘 어울린다.




▲ 카레 우동을 시킨 이유는...




▲ 아비꼬는 공기밥이 공짜이기 때문




▲ 이렇게 밥을 추가해서 넣으면 




▲ 조금 묽지만 카레라이스 완성!




▲ 허브 치킨 카레라이스를 한 번 더 즐긴다.




▲ 토핑을 다수 추가하면 가격이 꽤;;




일본식 카레로 배부른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아비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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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전 쯔음인가

SNS 에서 조금 핫했던 대만 샌드위치인

홍루이젠이 주안역 주변에도 등장했다.



▲ 매장은 자그마하다.




▲ 오픈 시간은 꽤 빠른편




▲ 저녁 8시 20분인데 재고가 거의 없다.




▲ 치즈, 오리지널, 햄치즈 3종의 샌드위치




▲ 3종 느낌으로 1종을 3개 샀다....




▲ 원재료 표기




▲ 오리지널 샌드위치의 모습




▲ 햄과 생크림 버터 소스




▲ 계란 지단도 얇지만 착실하게 구워져 있다.




가격은 2000원 미만으로 상당히 착한 편.


허나 맛이 상당히 단편이라

아침에 먹는 샌드위치라는 슬로건에 비해

아침에 먹기엔 좀 부담되는 편.



그래도 난 애들 입맛이라

너무 맛있게 먹었다.




▲ 위치는 주안 남부 국민은행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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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 시민공원역 근처에

항아리 수제비 전문점이 생겼다.



사실 집 바로 앞이라 언젠가 가야지 하던게

한참 미루어져서 방문하게 되었다.




▲ 메뉴판1




▲ 메뉴판2




일단 옆 테이블에 혼밥도 하고 계시길래

맘 편하게 들깨 수제비 1개, 항아리 수제비 1개

이렇게 주문했더니 1개씩은 주문 안 받는단다.



...이 때 망설임 없이 가게밖으로

뛰쳐 나왔어야 하는데...;;



일단 가게의 기본적인 맛을 알기 위해

항아리 수제비 2개로 주문했다.




▲ 기본 상 차림




김치와 소스는 그럭저럭...


가위도 가져다 주면 좋을거 같다만

일단 패스.




▲ 항아리 수제비 2인 등장




▲ 수제비 가격에 비해 꽤나 적은 양




▲ 젓가락 기준으로 이정도 깊이의 항아리




뭐 전문점이라니 맛만 있으면 되지.


속에 든 재료를 살펴본다.




▲ 바지락 파 호박 당근 버섯 등 구색은 갖춤




일단 비쥬얼에선 합격점




▲ 그리고 덜 익은 수제비




국물은 상당히 뜨거운데

밀가루 반죽 속이 시원할 정도로 덜 익었다.



음... 국물이 엄청 뜨거우니

퍼져서 식감을 해칠까봐

나중에 따로 넣고 익혔나보다...



싶었지만.... 절반 이상을 먹을 동안

이 상태가 지속되었다.



....첫 인상이 중요하다고

앞으로 다시는 찾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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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이 좋아하는 닭고기와는 달리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양고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기에

자주 찾는 곳이 있다.




▲ 만성 찬팅!!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 곳은

신림역 5번 출근 근처에 있으며

중국인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 양꼬치가 무한리필이다.




다른 곳에선 양꼬치를 마음껏 뜯으면

대충 5~6만원 나오는데

 여기선 너무나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 2층 입구




보통 줄이 긴편이라

입구 안에 화이트보드에 다가

이름과 일행수를 적어서 웨이팅한다.




기본 상차림




안 온지 반년정도 된 거 같은데

꼬치 구성이 조금 변한거 같다.


장어가 사라지고 닭이 생긴 마법.


사실 여기 해산물 류는

지지리도 맛이 없다.




▲ 양꼬치 닭꼬치 소꼬치 돼지꼬치 등등




▲ 취향에 맞춰 소스를 즐길 수 있다.




▲ 앞치마도 새로 제작한 모양이다.




▲ 그외에 요리류도 맛있고 가격이 착하다.




3500원 메뉴들은 사라진거 같다만

여전히 착한 가격을 고수하고 있다.



아참.

정말 도전정신이 강하지 않은 이상

개구리다리튀김 같은 건

시키지 않길 추천한다.




▲ 방금 구워진 숯이 올라오고




▲ 꼬치를 얹으면 자동으로 돌아간다.




물론 꽤 오래된 곳인지라

휘어진 꼬챙이가 간간히 껴있어서

잘 안돌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꼬챙이를 갈아 끼우든지 

직접 굴려서 구워먹어야한다.




▲ 쯔란도 좀 뿌려주고




▲ 여기선 처음 시켜본 마라탕




▲ 6000원인데 미칠듯한 양이다.




맛은 뭐랄까...

마라향이 강하다기보단

고추 향도 좀 나는 느낌이었다.




▲ 꿔바러우 등장




▲ 사이즈가 자비 없으니 잘라먹자.




▲ 적당한 찹쌀 두께가 식감 살린다.




▲ 계속 회수해가기에 모으기 어려운 꼬치...




양꼬치 무한이나 훠궈 무한 등

꽤 여러곳이 생기는데

중국에 살던 친구 말로는

여기가 가장 중국 본토의 맛과

흡사하다고하니

그런 맛을 즐기고픈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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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청라멘

음식2018. 10. 1. 17:25

인천 주안에 있던

스즈란이 고속터미널로 이전하고

일본 라멘집이 없어진 이후

처음으로 생긴 청라멘을 방문했다.




▲ 하카타 방식이니 돈코츠 라멘 1종 인듯 싶다.




오봉도시락을 밀어내고 들어온 곳이라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되었다.




▲ 영업시간은 이렇다.




▲ 매장이 좁기에 입구에 대기표가 존재




▲ 메뉴는 3종




▲ 카타멘은 진한 육수와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엄청 진한 육수를 좋아하기에

카타멘이나 바리가타로 나온다하면

상당히 기대하는 편이다.




▲ 삼겹살 차슈의 기운을 느낀다.




▲ 마실 것은 아사히, 이찌방, 맥스 콜라, 사이다




▲ 그리고 물. 종이컵을 이용한다.




▲ 먼저 나온 차슈덮밥




▲ 두껍지 않은 삼겹차슈에 네기가 듬뿍




▲ 소스가 있다곤하나 전체적으로 밥상태가 질다.




▲ 차슈마다 보이는 뼈




일부러 뼈 있는 부위를

사용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먹는 내내 영 거슬렸다.



또한 차슈덮밥하면 차슈와 밥이 생명인데

밥이 약간 질고 차슈도 전체적으로 퍽퍽했다.




▲ 그리고 나온 돈코츠라멘




▲ 검은 타마고가 시선을 끈다.




▲ 국물은 내 기대와 달리 많이 가볍다.




▲ 면 역시 카타멘이라기엔 너무 익었다.




▲ 먹다가 결국엔 GG




마늘이 따로 비치되어 있지 않은 이유는

국물이 가벼워서인가 싶다.


가벼운 국물을 좋아하는 분이

시오 대신 돈코츠를 원한다면 추천하겠지만

개인적으론 다시 찾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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