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으르신

몇 년전, 필립스에서 기름없이

공기로 튀김을 한다는 획기적인

아이템을 창출하여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적은 용량으로 인해

실효성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에어프라이어가

가격도 저렴해지고 용량도 커져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다.




▲ 그래서 구매했다.




▲ 디지털식의 리빙웰 에어프라이어




▲ 스티로폼으로 잘 밀봉되어 있다.




▲ 실제품. 일반적인 다이얼이 안 보인다.




▲ 대부분 전자 요리구는 공회전을 필요로 한다.




▲ 국산이라 별도의 돼지코는 필요없다.




▲ 4리터 용량으로 겉 부피는 10인용 밥통 정도




▲ 밑면은 열방출구 및 고무발판으로 되어있다.




▲ 1500W 라니.. 전기 잡아 먹는 괴물이다.




▲ 작년에 에어프라이어 부문 대상을 받았다.




▲ 주의 사항. 안전을 위해 꼭 지키자.




▲ 전자렌지처럼 메뉴전용 모드도 있다.




▲ 손잡이 윗 부분을 유격된 틈으로 밀면




▲ 이렇게 오픈된다.




▲ 숨겨진 버튼을 깊게 누르면 내솥을 분리 가능




▲ 내용물 보호를 위해 골판지 하나




▲ 그 밑엔 뾱뾱이가 뭉쳐져 있다.




▲ 기름 구멍이 있고 아랫판과 간격이 있는 내솥




▲ 내솥은 분해하여 다른 솥으로 교체 가능




▲ 내솥 밑판은 열반사를 위한 골곡이 존재




▲ 에어프라이어 내부는 열전도판과 팬이...




▲ 추가 구성품인 실리콘 받침대와 구이팬




 2단 그릴과 구이팬 손잡이




▲ 설명서와 실리콘 브러쉬




▲ 촉촉하게 먹으려면 겉면에 기름을 바르면 끝




▲ 튀김팬 분리 칸막이




▲ 튀김팬 내부에 이 홈에다가




▲ 분리 칸막이의 고무막 부분을 끼우면




▲ 2가지 요리를 동시에 가능




▲ 구이팬은 조립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 전원을 연결하면 전원버튼에 불이 들어온다.




▲ 전원버튼을 누르면 시간 및 온도 조절 가능




▲ 그리고 전원을 한번 더 누르면 




▲ 팬이 돌아간다. 전자렌지 정도의 소음




▲ 케이준 감자튀김을 해봤다.




▲ 속까지 깔끔하게 익는다.




▲ 따로 기름을 바른건 없는 상태.




▲ 닭가슴살과 버섯도 해봤다.




▲ 통버섯 속이 먹음직스럽게 익는다.




▲ 와룡 초벌 막창도 양파와 함께 돌려봤다.




▲ 종이호일에 대충 빠지는 기름만 이정도




전자렌지보다 조리시간은 당연히 오래걸리고

설거지가 귀찮아서 종이 호일을 밑에 깔아서인지

중간에 한 번 뒤집어줘야

전체적으로 튀김 식감이 잘 사는 편이다.



아무래도 기름으로 튀기는것보단

촉촉함이라던가 식감이 좀 덜하지만

기술 자체가 획기적이라 그런지

튀김으로써의 기본은 지켜주고 있다.



오븐을 사느니 이걸 사는걸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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