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의외로 일본 라멘을
주변에서 쉽사리 찾아볼 수 있다.
보통 돈코츠, 소유, 시오 등
일반적으로 먹는 라멘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나
츠케멘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그래서 츠케멘 전문인
건대 앞 멘쇼를 찾아갔다.
▲ 코너에 구멍 가게처럼 조촐
▲ 영업시간은 이러하다.
▲ 다행스럽게도 영업중
▲ 티켓 자판기에서 메뉴를 선택
▲ 자판기 사용법도 친절
▲ 일단 국내산이다.
▲ 주방이 보이는 바 형식의 테이블에 착석
▲ 물은 여름이라 시원한 얼음물
▲ 소스 기호를 맞춰주는 시치미와 후추
▲ 테이블마다 츠케멘 즐기는 법이 써있다.
▲ 주방은 상당히 청결한 편
▲ 츠케멘 등장
▲ 반숙란, 면, 멘마 구성
▲ 면이 굵고 양념이 되어 있다.
▲ 그냥 먹기엔 맛이 강한 츠케멘 소스
▲ 면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간이 적당
▲ 미지근 한 소스와 부드러운 돼지 차슈
▲ 스페셜 토핑 주문시 따로 나오니 취향껏
▲ 시치미도 뿌려 먹고
▲ 소스에 담궈도 먹고
▲ 차슈에 싸먹어 보고
▲ 차슈만 소스에 담궈 먹어보고
▲ 반숙란을 잘라서
▲ 노른자에 찍어 먹어도 보고
▲ 다양하게 즐기다보면 면이 사라진다.
▲ 설명대로 와리 스프를....
▲ 꽤 많이 넣어야 마실 수준으로 간이 맞는다.
전체적으로 간이 쎈 편이라
차슈 추가는 안하는 편이 좋은거 같더라.
차슈도 물릴 정도랄까...
그걸 커버하느라
멘마는 맛이 밍밍한거 같고...
그외에 소스나 면은
식감이나 맛에서 아주 뛰어났다.
먹는 내내 눈물을 글썽이며 먹었는데
▲ 눈앞에서 파 썰고 있으면 딴 자리를 찾아가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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