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인천 주안 무한 버섯 나라
쓰까
2018. 11. 29. 14:09
고기를 건강한 느낌으로 먹고 싶을 땐
샤브샤브가 최고인거 같다.
하지만 샤브샤브도 상당히 가격이 나가기에
부담되는 건 사실.
그래서 또 무한 리필이다.
▲ 오늘의 주인공 무한 버섯 나라
▲ 좌식 좌석이 상당히 많다.
▲ 가격은 13000원으로 저렴
▲ 원산지를 통해 저렴함을 체험할 수 있다.
▲ 사장님 연혁이라는데... 꽤나 유쾌하다.
▲ 오픈된 주방은 정말 바빠보인다.
▲ 기본 상차림
▲ 인덕션인게 좀 맘에 안들긴하다만...
▲ 칠리소스와 양파절임소스
▲ 아낌없는 첫 그릇 등장
▲ 버섯나라 답게 버섯도 다채롭다.
▲ 일단 야채로 기본 육수를 내주고
▲ 하나씩 익혀먹기 귀찮아서 통으로 투척!!!
▲ 아, 침 넘어간다.
▲ 육수가 기름 범벅이 되어 버렸다.
▲ 리필은 취향껏 가능한게 기본이죠.
▲ 육수를 좀 빼놓고
▲ 볶음밥으로 마무리!!!
▲ 인 줄 알았다면 착각. 아이스크림도 있다.
▲ 기괴하지만 맛있다.
착한 가격에 양질의 샤브를 즐기고 싶다면
무한 버섯 나라를 추천한다.
위치가 좀 좋지 않은게 흠이다만ㅠㅠㅠ